'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더퍼스트' 등 1814가구 분양[분양캘린더]
인천, 광주 등 견본주택 2곳 개관
[서울=뉴시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 총 1814가구(일반분양 116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더퍼스트',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 롯데캐슬그랑파르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불로동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광주 서구 쌍촌동 '상무 센트럴자이' 등 2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8블록에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22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972가구 규모다.
제2남해고속지선, 김해국제공항 등 기존 교통망에 더해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생곡일반산업단지, 미음지구 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만 등이 차량 20여 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이 좋다.
도보권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인근 평강천 수변공원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될 계획이다.
GS건설은 광주 서구 쌍촌동 600번지 일원에 '상무 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가구 규모이며, 이 중 157~247㎡T 타입은 복층 스튜디오 테라스하우스로 조성된다.
광주지하철 1호선 운천역이 가깝고, 인근 상무역에서는 광주지하철 2호선(예정) 환승이 가능해진다. 서광주세무서, 광주광역시청, 법원 등 공공기관과 대형쇼핑몰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5·18 기념공원, 평화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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