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가품논란' 후 복귀한 프리지아, 새 유튜브 채널 열어

등록 2023.05.21 11:05:06수정 2023.06.01 11:22: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새 유튜브 채널 만들고 첫 영상 올려

"2019년 유튜브 처음 시작할 때 느낌"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

모델 겸 유튜버 프리지아(사진 :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모델 겸 유튜버 프리지아(사진 :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모델 겸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새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활동을 재개했다.

프리지아는 20일 자신의 새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 첫 영상을 게시하고 그 동안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그는 "크리스마스 때 마지막으로 영상을 올리고 못 올렸다. 최대한 빨리 오려고 했는데, 이렇게 늦어져버렸다. 2019년에 유튜브를 처음 시작할 때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원래 '집순이'어서 항상 집에 있었고 딱히 한 것은 없다. 영상으로 프링이들(구독자들의 애칭)과 대화하는게 낙이었는데 이제 다시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새로운 회사와 함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프리지아는 21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다. 넷플릭스 연애 예능물 '솔로지옥1'으로 주목을 받았다가 가품 명품을 착용했다는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가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6월부터 유튜브 활동을 다시 시작했고,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새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에디터 FunnyBeat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