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토론회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우리 수산업에 미칠 영향'을 주제발표한다.
민은주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과 서지연 부산시의원, '더나은부산' 공동대표인 김광모 전 시의원, 윤형삼 시당 소상공인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패널토론을 벌인다.
시당은 다음달 3일 중앙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지역 환경단체 등과 함께 부산에서 대규모 규탄 집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시당은 5월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행동의 달'로 정하고 지역위원회별 피케팅과 기초의회 결의안 채택,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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