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 문재완과 2년째 키스 안해"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이지혜가 입담을 뽐냈다.

이지혜는 1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찐친 애 엄마들의 화끈한 일탈 vlog' 편에 모델 이현이를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지혜는 이현이에게 "사람들이 남편 홍성기랑 사이 안 좋은 거 아니냐고 하던데,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마지막 키스는 어버이날"이라고 답했고, 이지혜는 "너희 괜찮다. 우리는 2년째 안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현이는 이지혜에게 "둘째 엘리가 몇 개월이야"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걘 시험관이야. 우린 밖에서 해서 만났다. 우리 엘리 시험관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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