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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가서 흉기 난동…60대 여성 심정지

등록 2023.07.10 22:23:50수정 2023.07.10 22: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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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건 현장서 60대 남성 체포

【대구=뉴시스】

【대구=뉴시스】

[대구=뉴시스] 박홍식 기자 = 10일 오후 7시 23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상가에서 A(60대 남성)씨와 B(60대 여성)씨가 말다툼을 하다가 A씨가 휘두른 흉기에 B씨가 찔렸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대학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로 자해하려던 A씨를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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