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한공주·곡성…배우 천우희 특별전 열린다
오는 28~30일 CGV신세계경기점서 상영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를 몰아 볼 수 있는 자리가 생겼다. CGV는 오는 28~30일 CGV신세계경기점에서 '천우희 배우 특별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CGV와 신세계백화점이 공동 주최하고 나우무비가 기획한 이번 특별전에선 '써니'(2011) '한공주'(2013) '곡성'(2015)을 상영한다. 28일엔 '한공주', 29일엔 '써니', 30일엔 '곡성'을 볼 수 있다. 28일엔 영화 상영 후 천우희가 참석하는 씨네토크도 열린다. 이 자리엔 천우희와 함께 '한공주'를 만든 이수진 감독도 온다.
이번 행사는 응모·추첨으로 관람권을 1인 2매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CGV나 세계백화점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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