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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근길 '쌀쌀' 일교차 크다…점차 흐림

등록 2024.09.25 05:01:00수정 2024.09.25 0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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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근길 '쌀쌀' 일교차 크다…점차 흐림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5일 인천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점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7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6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8도, 동구·중구 19도, 옹진군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27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26도, 옹진군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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