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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어청도 33㎞ 해상서 48t급 선박 불…경비함정 급파

등록 2023.07.25 09:17:52수정 2023.07.25 1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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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 구조대에 배치된 연안사고 구조용보드

군산해양경찰서 구조대에 배치된 연안사고 구조용보드

[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25일 오전 8시3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방 약 33㎞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8t급 선박에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군산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해군함정도 지원요청했다.

현재 인근 어선에서 선원들을 구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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