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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남쪽 18㎞ 지역에서 규모 2.1 지진

등록 2023.08.26 09:02:19수정 2023.08.26 0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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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동 느낄 수 있어, 안전에 유의"

[서울=뉴시스] 26일 오후 1시25분33초 경북 김천시 남쪽 18㎞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제공) photo@newsis.com 2023.08.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6일 오후 1시25분33초 경북 김천시 남쪽 18㎞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제공) [email protected] 2023.08.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26일 오후 1시25분33초 경북 김천시 남쪽 18㎞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5.98도, 동경 128.14도다. 발생깊이는 9㎞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경북 3, 전북·충북 2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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