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고리원자력본부, 부산 청소년 회복센터 후원 등
[부산=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이광훈 본부장(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후원식 참석자들이 부산 청소년 회복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고리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최근 부산 북구 위드청소년 회복센터에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위드청소년 회복센터는 위탁보호 가정으로 부산가정법원으로부터 위촉돼 지난해 개소했다. 이 곳에서는 보호처분을 받은 6명의 청소년이 정연두 센터장 부부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날 후원식에는 박치봉 부산가정법원장, 박선욱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도 함께 참석했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와 부산가정법원은 2018년부터 청소년 회복센터 후원 업무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청소년 회복센터 18개소에 7500만원을 후원했다.
◇해진공, 중소 해운선사 ESG 전략설계 실무교육
[부산=뉴시스] 해운선사 ESG 전략설계 실무교육 참석자들이 행사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최근 한국해운협회·한국선급과 함께 국적선사 실무자 50여명을 대상으로 ESG전략설계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운업계 ESG경영 최신 동향 ▲ESG 기반 성과관리체계 수립방안 ▲중소기업 ESG경영 우수사례 소개 ▲단기·중장기 실천과제 도출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 각 해운사 ESG전략설계 도입과 관련된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등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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