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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대도시 소비자 인기몰이 나서

등록 2023.09.07 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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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행사에 10개 업체, 20여 품목 참가… 27일까지

[뉴시스=서산]올해 대전광역시 보라매 공원에서 열린 아줌마 대축제 농특산물 홍보 부스 모습.(사진=서산시)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서산]올해 대전광역시 보라매 공원에서 열린 아줌마 대축제 농특산물 홍보 부스 모습.(사진=서산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7일까지 대도시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강남구청에서 진행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사전 주문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구로구, 대전시 서구 등 대도시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참가한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는 총 10개 업체가 참가해 서산마늘표고 떡갈비, 생강한과, 생강청, 상황버섯, 딸기와인, 함초된장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직거래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서산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 및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인기가 높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특판전을 서산뜨레몰(http://www.seosanttre.com)과 우체국쇼핑몰에서 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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