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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규모 2.2 지진 발생

등록 2023.09.16 09:07:24수정 2023.09.16 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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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도 2…소수의 사람만 인지

[서울=뉴시스] 기상청은 16일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 = 기상청 제공) 2023.09.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기상청은 16일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 = 기상청 제공) 2023.09.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기상청은 16일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01도, 동경128.0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2이다. 조용한 상태지만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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