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스케이트 최광호, 스프린트 1000m 金…정철원은 은
1분29초497초로 가장 먼저 결승전 통과해
한국 롤러스케이트 대표팀 AG 순항 중
[서울=뉴시스] 최광호가 1일 오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9초497초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롤러스케이트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광호(대구시청)와 정철원(안동시청)이 그 주인공이다.
최광호는 1일 오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9초497초를 기록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정철원이 1분29초499를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3위로 들어왔던 대만의 차오 추 청(1분29초527초)이 동메달을 차지하게 됐다.
한편 롤러스케이트 대표팀은 지난달 30일 남자 EP 1만m에서 정병희, 최인호가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EP 1만m에서 유가림이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어 이날 여자 1000m 스프린트에서 이예림이 동메달을 잡는 등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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