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나는 솔로' 17기 시청률 하락…'2년반 대기' 옥순, 첫인상 0표

등록 2023.10.12 08:46: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역대 최고 시청률 16기 이후 반응 미미

[서울=뉴시스] 11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예능물 '나는 솔로' 화면. (사진=SBS플러스 제공) 2023.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1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예능물 '나는 솔로' 화면. (사진=SBS플러스 제공) 2023.10.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ENA·SBS플러스 예능물 '나는 솔로(SOLO)' 17기 베일이 벗겨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역대급 스펙의 출연자들이 공개됐다. 파격적인 핑크색 머리로 등장한 광수는 외과 의사, 영수는 연세대 학사와 서울대 석사, 영호는 의사 레지던트 준비 중이다. 영숙은 암 치료 관련 연구 교수, 현숙은 회계사, 옥순은 토익 강사 출신으로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 운영 중이다.

매 기수마다 외모가 가장 화려한 출연자가 옥순이라는 이름을 받아, 옥순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기도 했다. 특히 17기 옥순은 사전 미팅부터 출연까지 2년 반을 기다렸다. 그는 기존 옥순과는 다른 청초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남자 출연자들에게 첫인상 선택을 받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나는 솔로'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한 16기 '돌싱 특집' 이후 시청률이 하락했다. 16기 마지막회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기준 ENA 2.5%, SBS플러스 3.8%였다. 이날 방송은 ENA 1.7%, SBS플러스 2.4%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