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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식] 합천군 재향경우회, 제60주년 경우의 날 추모행사 가져 등

등록 2023.11.24 13: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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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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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재향경우회(회장 안옥원)는 24일 제60주년 경우의 날을 기념해 합천읍에 위치한 순국경찰관의 충혼묘를 방문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모행사는 안옥원 회장 및 회원, 권창현 합천경찰서장, 경찰간부 등 40여명이 참석해 1949년도 당시 합천읍 인곡 관자부락에 침투한 공비와 맞서 결사 항전했던 故유영섭 경위의 충혼묘에서 분향 후 헌작(술잔을 올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합천재향경우회는 현충일과 경찰의날 전후 충혼묘 정비 및 추모행사와 더불어 분기별 전.현직 경찰관 치안회의 개최, 범죄취약지역 순찰활동 실시를 통해 치안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합천박물관 특별전 연계 초청강연 개최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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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3일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제12회 특별기획전 ‘옥전고분군, 세계유산으로 나아가다’과 연계한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옥전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은 옥전고분군을 최초 발견·발굴하고 옥전고분군 및 서부경남 지역의 가야역사를 연구한 조영제 경상국립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옥전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강연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합천군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모두의 자산이자 인류 공동의 유산인 옥전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상세히 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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