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년 예술창작 지원사업 전시회…브릭아트 등 70점 선봬

청년 예술창작 지원사업 참여 예술인들의 작품들. (사진=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조안면 더 나르떼(THE Narte)에서 다음달 15일까지 2023년 청년 예술창작 지원사업 전시회 ‘어제보다 오늘 더!’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 예술창작 지원사업은 남양주시 청년 예술인들이 작품 발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각예술인 8팀이 제작한 작품 17점을 비롯해 청년 예술인들이 제작한 도예와 조형, 브릭아트 등 총 70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전시장 입구에는 청년 예술인들이 힘을 합쳐 만든 2m 크기의 파스텔톤 ‘더 나르떼’ 대형 글자 간판이 처음 설치돼 새로운 포토존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전시장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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