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식품산업 동향 공유하고 발전방안 모색
인천시청
이날 워크숍에는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임직원과 업체 대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인천경서아이푸드파크식품산업진흥사업협동조합 임직원, 협약기관 임직원을 비롯해 인천시, 군·구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인천시 위생정책 방향, 2024년도 센터 주요업무추진계획 공유, 비거니즘의 이해와 비건 식품 개발, 식품정책 방향과 푸드테크의 미래 등으로, 민·관·협력기관이 함께 모여 식품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등 네트워크 형성의 장이 마련됐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전국 최초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가 개소돼 이렇게 민·관이 함께 모여 식품산업 동향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 질수 있다는 것에 대해 식품관계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로 인천에서 문을 연 인천시 식품산업 육성지원센터는 인천시 식품업체 약 6만5000개 소를 대상으로 국내·외 식품산업 판로 개척, 식품안전관리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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