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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마약 수사 유출 경위, 경기남부청이 수사한다

등록 2024.01.18 21:43:19수정 2024.01.18 21: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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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근수 김동영 기자 = 마약 투약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선균이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에서 1·2차 조사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근수 김동영 기자 = 마약 투약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선균이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에서 1·2차 조사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마약 혐의로 수사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48)씨 관련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8일 경기남부경찰청은 고 이선균씨 수사 정보 유출 경위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앞서 이씨 사건을 진행했던 인천경찰청은 지난 15일 수사 정보 유출 경위 조사를 경기남부청에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정하게 수사해 의구심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씨 마약 투약 혐의는 지난해 10월 알려졌다.

이후 경찰 소환 조사를 받던 이씨는 지난해 12월 극단 선택으로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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