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컨설턴트 교육체계 개편
삼성생명은 컨설턴트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의 건강과 삶을 지키기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했다.
먼저 신인 컨설턴트 대상 교육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 개편했다. 기존의 현장교육을 질병·특약·상품설계 등 영업역량 강화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연수소를 통한 전문교육 대상을 3년 차 컨설턴트까지 확대했다.
기존 컨설턴트 대상 교육도 대폭 개편했다. 컨설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소 집합과정을 매 분기마다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우수 컨설턴트 대상으로는 연세대, 성균관대와 함께 산학연계과정을 운영해 차세대 금융리더를 양성한다.
홍원학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컨설턴트가 차별화된 금융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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