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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부산 서구동구 곽규택 변호사 공천…YS 손자 김인규 '탈락'

등록 2024.03.15 14: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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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손자 김인규 전 행정관 고배

[부산=뉴시스] 서·동구 지역에 출마한 곽규택 변호사(오른쪽)는 9일 영화 '친구'의 감독이자 형인 곽경택 감독(왼쪽)이 지원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서·동구 지역에 출마한 곽규택 변호사(오른쪽)는 9일 영화 '친구'의 감독이자 형인 곽경택 감독(왼쪽)이 지원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5일 부산 서구동구에 대한 경선 결선 결과 검사 출신 곽규택 변호사가 김영삼 전 대통령 손자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누르고 공천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부산 서구동구에 곽규택 후보를 공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공관위는 부산 서구동구에서 곽 변호사와 김 전 행정관, 이영풍 전 KBS기자의 3자 경선을 실시한 뒤 곽 변호사와 김 전 행정관의 결선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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