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종이 다이어트' 성공…환경보호 기부금 전달[중기소식]

[서울=뉴시스]비상교육 종이 다이어트 캠페인.(사진=비상교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21일 중소기업계 소식.

▲비상교육이 사내 환경보호 캠페인 '종이 다이어트'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600만원을 환경재단에 기부했다. 종이 다이어트는 비상교육의 조직문화 활성화 조직 '비바미(Visang Value Messenger)' 16기가 사내 디지털 전환 인식 안착과 과천 신사옥 입주 기념 나무 심기 성금 기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차원으로 기획했다. 해당 캠페인은 절감 목표량 단계별 달성 여부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다. 1000여 명의 임직원이 노트북 지급 3개월 전(평균 인쇄량 14만4000장) 대비 54.8%(평균 인쇄량 6만5021장)의 종이를 절감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벌의 주요 먹이원인 밀원수를 포함한 다양한 식수종을 도심내 식재해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며 건강한 환경 생태계를 보전하는 '꿀숲벌숲 캠페인'에 쓰일 예정이다.

▲AI(인공지능) 자동투자 콴텍은 AI 알고리즘이 잠재력과 미래 성장성 높은 국내 주식 종목에 자동으로 투자해주는 상품 2종을 출시했다. 신규 상품은 '잠재력 있는 주식 모음'(콴텍 Q-Quality 국내 주식), '어제보다 나은 내일 1호'(콴텍 퀄리티 Focus 국내 주식 1호)다. 잠재력 있는 주식 모음은 기업의 자산구성 특성, 성장성, 시장지배력을 판단할 수 있는 재무지표를 활용해 상위 10개 종목을 선별한 포트폴리오다. 어제보다 나은 내일 1호는 미래 성장성이 있는 종목을 찾는 투자자를 위해 수익성, 재무건전성 등 다양한 재무항목을 조합해 가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운영한다. 신규 상품 출시로 콴텍은 로보어드바이저 업계에서 가장 많은 10개의 국내 주식 상품을 보유하게 됐다.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를 전개하는 템퍼코리아가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내달 28일까지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백화점, 아울렛, 전문점 등 템퍼 공식 판매처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템퍼 싱글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베개 1개, 퀸 사이즈 이상은 베개 2개를 증정한다. 템퍼 공식 판매처에서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침대 프레임 등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템퍼 오리지널 베개와 매트리스 방수 커버 뿐 아니라 매트리스 커버, 롱허그 쿠션 또는 여행용 세트(선착순 100개)를 구매 금액대별 추가 증정한다.

▲엔드 투 엔드(E2E) 명품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 '구하다'는 GPT 기반의 가상 직원 구축 기업 제너러티브랩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맞춤형 가상 CS 직원을 도입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구하다는 배송, 취소, 환불 등과 관련한 단순 반복 문의를 포함해 명품 플랫폼 빈출 CS 대응의 70% 이상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제너러티브랩이 개발한 구하다의 맞춤형 가상 CS 직원은 구하다 플랫폼과 국제 배송사의 API 연동을 통해 상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다. 이를 통해 24시간 즉시성 있고 정확도 높은 고객 응대를 할 수 있다. 구하다는 제너러티브랩과 함께 구하다와 연동한 30곳 이상 국내외 이커머스 파트너사의 CS 대응 자동화 개발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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