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현대백화점 친환경봉사단, 환경정화 활동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현대백화점 울산점 친환경봉사단은 29일 남구 삼산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현대백화점 울산점 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이날 삼산동 디자인거리와 공영주차장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현대백화점 울산점은 지역사회의 ESG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북구 구립도서관, 도서관 자원봉사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울산시 북구 구립도서관은 도서관 자원봉사자 양성과정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4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서 분류법, 도서 수선 및 배가 실습, 현장 견학, 올바른 그림책 선택 및 그림책 읽는 방법, 자원봉사자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자원봉사를 원하는 권역별 도서관(작은도서관)으로 직접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양성과정에 참여하려면 우선 활동 희망 도서관에 자원봉사자로 등록해야 한다.

등록 후 교육을 받지 못한 기존 자원봉사자가 우선 교육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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