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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 밴드 '하입스' 칸, 솔로 프로젝트 출발…윔 '미스터 필굿'

등록 2024.05.29 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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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입스 칸. (사진 = WIM 제공) 2024.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입스 칸. (사진 = WIM 제공) 2024.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시아에서 인기를 누린 태국 신스팝 듀오 '하입스(HYBS)' 출신 칸(Karn)이 솔로 프로젝트 윔(WIM·Who Is Me)으로 돌아왔다.

29일 윔 측에 따르면, 윔은 이날 솔로 첫 싱글 '미스터 필굿(Mr. Feelgood)'을 발매했다.

그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한 하입스의 '팁 토(Tip Toe)'를 만든 주인공인 만큼 이번 곡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R&B를 기반으로 삼은 인디팝이다.

윔 측은 "'미스터 필굿'은 솔로 프로젝트 윔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무시하고 긍정적인 삶을 즐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윔은 "이 노래가 여러분의 기분을 환기해 줬으면 한다. 조만간 한국서 직접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는 하입스로서 2022년 '잔다리 페스타'와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작년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에 출연해 국내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윔은 곧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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