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3년생 씩씩한 이별 인사 미련 남기지 마요

등록 2024.06.02 00:00:00

2024년 6월 2일 일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겉으로 초라해도 속으로 화려하다.60년생 불 끄는 소방관 어디든지 달려가자.72년생 모든 준비 끝났다. 출발선에 서보자.84년생 똑똑한 자만 낙제점을 받아낸다.96년생 예쁜 짓 하려다가 미움이 되어 간다.

49년생 착하고 믿음직한 이웃이 되어보자.61년생 어려운 부탁도 웃으면서 해보자.73년생 절반의 성공 차선으로 돌아서자.85년생 반대도 성과도 무시하고 건너뛰자.97년생 주어진 여건에서 으뜸이 되어보자.

50년생 이해는 하지만 심기는 불편하다.62년생 춤추고 노래하고 흥에 취해보자.74년생 새 술은 새 부대에 변화를 가져보자.86년생 숨겨져 있던 재능 밖으로 꺼내보자.98년생 애쓰고 노력했던 결과가 남겨진다.

51년생 속도를 늦추고 게으름을 피워보자.63년생 끊임없는 구애로 허락을 받아내자.75년생 불리한 조건에도 거래에 응해보자.87년생 가난이었던 부진 끝이 보여진다.99년생 최고라는 칭찬 겸손하게 받아내자.

52년생 여전히 힘들어도 포기는 금물이다.64년생 새로운 인연들과 꿈을 만들어가자.76년생 정해진 원칙 타협이 없어야 한다.88년생 피하고 도망가면 손해가 배가 된다.00년생 남다른 성장세 뿌듯함이 차오른다.

53년생 말하는 자랑보다 지갑을 열어보자.65년생 성급한 기대 김칫국물 마셔야 한다.77년생 매사 조심으로 만약에 대비하자.89년생 안 먹어도 배부른 경사를 맞이한다.01년생 쉽게 벌어진 기적 만세가 불려진다.

54년생 나누는 인심 큰 손 부자가 되어보자.66년생 좋자 하는 결론 의심 없이 가야 한다.78년생 멀리 있던 목표 눈으로 보여진다.90년생 책임지는 모습 점수로 매겨진다.02년생 행복이 먼저 오는 만남을 가져보자.

55년생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이 오고 간다.67년생 질투와 부러움 차곡차곡 쌓여진다.79년생 그 간의 고생을 값으로 받아내자.91년생 용기 있는 고백 허락이 떨어진다.03년생 설레고 흥분되는 제안을 들어보자.

56년생 든든한 지원군이 수고를 덜어준다.68년생 기술자 솜씨에 경험을 더해보자.80년생 밤잠 줄이던 공부 빛을 발해준다.92년생 본전치기 장사도 열심히 해야 한다.04년생 잠시 오는 위기 슬기롭게 맞서보자.

57년생 거짓이라 쓰인 유혹이 다가선다.69년생 두둑한 살림 밑천 호기를 부려보자.81년생 의리도 우정도 허공에 흩어진다.93년생 씩씩한 이별 인사 미련 남기지 마라.05년생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가 보여진다.

46년생 진짜인 계획표 행동으로 옮겨가자.58년생 급한 불 꺼지자 여유가 다시 온다.70년생 자신감 결여 땅을 치고 후회한다.82년생 성적순이 아니다. 진심만 보여주자.94년생 고치고 다시 쓰면 오답을 내야 한다.

47년생 여기저기 인기 재촉 걸음 걸어보자.59년생 멋있다 소문이 발 없이 퍼져 간다.71년생 슬픔은 옅어지고 희망이 다시 온다.83년생 아무 걱정 없이 신선놀음해보자.95년생 끼워 맞추기 대안 순간을 넘어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