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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남남서쪽에서 규모 4.8 지진…최대진도 V

등록 2024.06.12 08: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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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도 V…모두 진동 느끼고 창문 깨질 정도

"인근 지역 피해 발생할 수 있어…안전 주의"

[서울=뉴시스] 12일 오전 8시26분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8㎞다. (사진=기상청 제공) 2024.06.1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2일 오전 8시26분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8㎞다. (사진=기상청 제공) 2024.06.1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12일 오전 8시26분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5.70도, 동경 126.72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8㎞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V(5)다.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정도의 진동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일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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