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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못난이 농산물로 생활물가 돕자" GS25, 초당옥수수 선봬

등록 2024.06.14 08:27:42수정 2024.06.14 08: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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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제철 농산물인 초당옥수수와 감자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제철 농산물인 초당옥수수와 감자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제철 농산물인 초당옥수수와 감자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날부터 제주도산 껍질을 손질한 '못난이초당옥수수2입'을 4900원에 판매한다.

오는 16일부턴 노지 감자인 '못난이감자800g'을 2500원에 선보인다.

이번에 준비한 옥수수와 감자는 '못난이' 상품으로 고물가 속에서 고객에게 제철 농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못난이 상품은 외관상 상품성이 떨어지지만 맛과 품질 면에서 이상이 없는 상품을 말한다.

GS25는 이달 초당옥수수와 감자를 시작으로  ▲찰옥수수·자두(7월) ▲복숭아(8월) ▲햇고구마(9월) 등 제철 과일 및 채소들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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