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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당연한 바깥' 초연…작은 아씨들' 송정안 연출

등록 2024.06.18 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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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젝트그룹 쌍시옷의 신작 '당연한 바깥' 공연 포스터. (사진=프로젝트그룹 쌍시옷 제공) 2024.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젝트그룹 쌍시옷의 신작 '당연한 바깥' 공연 포스터. (사진=프로젝트그룹 쌍시옷 제공) 2024.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프로젝트그룹 쌍시옷은 오는 7월20일~8월4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 연극 '당연한 바깥'을 초연한다.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백상연극상을 수상한 이양구 작가의 신작이다. 연극 '작은 아씨들'을 만든 송정안이 연출한다.

탈북 브로커인 주인공 '여자'가 생존을 위해 국경을 넘나들며 만나는 인물들과의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개인의 삶을 넘어 이념 논쟁 등 사회적 문제까지 조명한다.

탈북 브로커 여자 역은 강지은이 맡았다. 각기 다른 목적으로 국경을 넘나드는 주변 인물은 공상아·김효진·우범진·장석환이 캐스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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