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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측 "허리 디스크 수술, 활동 잠정 중단"

등록 2024.06.20 15: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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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가수 크러쉬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아일리쉬 위스키 '제임슨 마당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14.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가수 크러쉬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아일리쉬 위스키 '제임슨 마당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14. kmn@newsis.com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크러쉬가 허리 디스크 수술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0일 "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다"며 이렇게 밝혔다.

크러쉬는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수술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크러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크러쉬는 지난 5월 단독 콘서트 '메이 아이 비 유어 메이?(May I be your May)'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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