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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섭, 케이플러스와 다시 손잡다…배우로 도약

등록 2024.06.21 11: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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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섭

박형섭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모델 출신 박형섭이 배우로 도약한다.

21일 케이플러스에 따르면, 박형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박형섭은 "모델 시절부터 함께한 케이플러스와 다시 인연을 맺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앞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박형섭은 변우석, 주우재, 장기용 등과 함께 케이플러스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파리·밀란패션위크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했다. 웹드라마 '준과 준'(2023) '가르쳐 주세요'(2024)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케이플러스에는 모델 배윤영, 이승찬, 엘리스를 비롯해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 배우 신지훈, '솔로지옥' 출신 이진석 등이 소속 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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