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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통영국제음악재단 본부장, WFIMC 이사 선출

등록 2024.06.21 11:33:00수정 2024.06.21 22: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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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소현 통영국제음악재단 예술사업본부장. (사진=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 2024.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소현 통영국제음악재단 예술사업본부장. (사진=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 2024.06.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김소현 통영국제음악재단 예술사업본부장이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 정기총회에서 연맹 이사에 선출됐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김 본부장이 지난 7~9일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WFIMC 정기총회에서 연맹 이사에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6월까지다.

김 본부장은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예술행정 석사과정을 이수한 뒤 통영국제음악제와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활동했다. 통영국제음악재단 앙상블 이사,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WFIMC는 유네스코 산하 기구로 쇼팽 콩쿠르를 비롯한 세계 유명 콩쿠르가 가입한 세계 최대 음악 콩쿠르 네트워크다.

2006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한국 최초로 회원이 됐고 2009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와 제주국제관악콩쿠르가 가입했다. 이번 총회에서 대구국제성악콩쿠르가 신규 회원으로 승인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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