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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아리셀, 김앤장 변호사 선임

등록 2024.06.27 14:03:25수정 2024.06.27 15: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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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2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실종자를 구급차로 이송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6.24. 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2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실종자를 구급차로 이송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6.24. [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업체인 아리셀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을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27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인들이 아리셀 경찰 수사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리셀이 선임한 김앤장 변호인들은 26일 경찰과 노동부 압수수색 당시에도 현장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24일 오전 10시31분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발생했다. 불이 난 곳은 리튬 배터리 완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곳이었다.

이 화재로 23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6명이 경상을 입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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