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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G-Startup Volume Up 성료

등록 2024.06.28 1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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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패키지 수혜기업 31개사 대상

선배 기업 특강, 1대1 밀착 멘토링 진행

[창원=뉴시스]지난 27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G-Startup, Volume up' 프로그램에 참석한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수혜기업 31개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2024.06.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지난 27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G-Startup, Volume up' 프로그램에 참석한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수혜기업 31개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2024.06.28.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7일 센터에서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수혜기업 31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G-스타트업 볼륨업(Startup, Volume u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 마인드 함양과 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멘토링으로 운영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남도가 후원했다.

이날 G-Startup, Volume up 행사에서 ㈜에이블소프트 정민권 대표는 예비창업패키지 선배 기업으로서 작년 매출 기준 약 17억 원을 달성한 노하우와 기업가 정신, 창업 생태계의 이해 등 예비창업자가 사업을 시작할 때 필요로 하는 팀빌딩 교육을 진행했다.

기림세무회계사무소 성유신 세무사는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급여 설계 등 사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회계·세무 지식을 창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 창업자들의 집중력을 이끌어냈다.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로 매칭된 1대1 밀착 멘토링을 진행했다.

사전 수요조사 시 사업화 마케팅 및 브랜딩 멘토링을 원하는 예비창업자가 가장 많았다.

이는 창업자들의 마케팅 관심도는 높으나 정보를 얻기 위한 접근이 쉽지 않아 관련 지식을 얻기 어려운 때문으로 보인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의 마케팅과 브랜딩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창업자의 요구에 맞는 멘토링을 진행하여 어려움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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