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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성결대 총장, 美 데이브레이크대 '명예박사' 학위

등록 2024.06.30 16:30:28수정 2024.06.30 16: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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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김상식 성결대학교 총장이 미국 데이브레이크 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결대 제공) 2024.06.30.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김상식 성결대학교 총장이 미국 데이브레이크 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결대 제공) 2024.06.30.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성결대학교는 김상식 총장이 미국 데이브레이크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김 총장은 성결대 9대 총장이다. 그는 성결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도록 새로운 융합 전공을 개설하고 무전공 입학 제도를 도입하는 등 융합 인재를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 역사학자이자 목회자인 그는 인간의 회복과 사회 문제에 깊은 관심을 두고 활동하는 가운데 다양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통해 그 뜻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데이브레이크대는 "김 총장의 인간에 대한 진심 어린 존중과 사랑, 그리고 그의 열정적인 지도력에 큰 감명을 받아 결정했다"라며 김 총장의 명예박사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있는 데이브레이대는 이마고 부부 치료를 개발한 챈슬러 하빌 헨드릭스 박사가 석좌교수로 있는 고등교육기관이다. 미국 교육부와 고등교육위원회가 승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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