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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민간소비 0.2% 증가…근원 PCE 인플레 2.6%(1보)

등록 2024.06.28 21:39:39수정 2024.06.28 23: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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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민간 소비 규모가 5월에 전월보다 0.2% 증가했다고 28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이 같은 0.2% 개인소비지출(PCE)의 월간 증가율은 전월의 0.1%에서 커진 것이다.

그러나 PCE 물가지수의 월간 상승률은 변동없이 제로(0)였으며 연 상승률은 2.6%였다.

특히 에너지와 식품 부문을 제외한 집계로 미 연준의 인플레 지표인 근원 PCE 물가지수 연상승률도 2.6%로 낮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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