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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팝스타 라우브, '킬링 보이스' 출격…'패리스 인 더 레인' 열창

등록 2024.07.03 0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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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우브(Lauv)가 지난 2일 '킬링 보이스'에 출연했다. (사진=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캡처) 2024.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우브(Lauv)가 지난 2일 '킬링 보이스'에 출연했다. (사진=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캡처) 2024.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미국 팝스타 라우브(Lauv)가 '킬링 보이스'에 출연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2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우브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감성적인 보컬의 라우브는 스스로를 '스토리텔러'라고 칭하며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곡들을 창작했다. 현재까지 100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라우브는 지난 2018년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른 메가 히트곡 '패리스 인 더 레인(Paris in the Rain)'을 열창했다. 또 '포텐셜(Potential)', '아임 소 타이어드(i'm so tired…)', '민 잇(Mean it)', '체인지스(Changes)', 러브 유 라이크 댓(Love U Like That)', '아이 라이크 미 베터(I Like Me Better)'를 불렀다.

딩고는 두아 리파(Dua Lipa), 찰리 푸스(Charlie Puth), 앤 마리(Anne-Marie), 벤슨 분(Benson Boone), 핑크 스웨츠(Pink Sweat$),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 크리스토퍼(Christopher), 리치 브라이언(Rich Brian), 워렌 휴(Warren Hue), 톰 그래넌(Tom Grennan) 등 전 세계 인기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태연, 카라, 세븐틴, 비투비, 엑소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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