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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재단, 여름방학 맞아 해외 우수 어린이 공연 선보인다

등록 2024.07.04 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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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뽀메로'

'햇살 따뜻한 오후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

[광주=뉴시스] 사랑에 빠진 뽀매로 공연. (사진=ACC재단) 2024.07.04.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사랑에 빠진 뽀매로 공연. (사진=ACC재단) 2024.07.04.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해외 우수 어린이 공연을 선보인다.

ACC재단은 2024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해외우수공연 2편을 ACC어린이문화원 일대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캐나다 퀘벡 옴브레 폴의 '사랑에 빠진 뽀메로(Pomelo)'는 오는 23·24일, 체코 떼렌의 '햇살 따뜻한 오후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Little Visitors)'은 다음 달 10·11일 열린다.

'사랑에 빠진 뽀메로'는 채소밭에서 태어난 뽀메로의 눈으로 바라본 사계절을 콘트라베이스 라이브 연주와 향기로 풀어낸다.

'햇살 따뜻한 오후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에서는 색이 만들어지는 순간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관람권은 ACC재단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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