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돼지농장서 불…289마리 폐사
[홍성=뉴시스] 지난 8일 오전 7시19분께 충남 홍성군 장곡면 지정리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사진은 처참히 탄 현장 모습). (사진=홍성소방서 제공) 2024.07.09. *재판매 및 DB 금지
주변을 지나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대원 39명 소방당국은 30여분만인 오전 7시50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동 600㎡ 중 16㎡가 불에 타고 돼지 289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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