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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한국연구재단 '박사급 연구자 지원' 2명 선정

등록 2024.07.15 15: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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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혜선씨와 조선영씨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정혜선씨와 조선영씨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대학교 대학원생 2명이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아 박사과정 연구를 수행한다.

한국연구재단의 박사급 연구자 지원 사업 중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 부문에 영남대의 2개 과제가 선정됐기 때문이다.

15일 영남대에 따르면 한국연구재단은 2024년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지원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영남대는 2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과제당 연간 2500만원씩 2년간 총 5000만원의 연구비를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선정된 과제는 화학공학과 정혜선(박사학위 3기)씨의 다층구획 하이드로젤 입자 기반 스마트 염증성 장질환 경구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과 건축학부 조선영(석박사통합 7기)씨의 인공지능 로봇 기반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등 2개다.

한편 한국연구재단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박사과정생의 박사학위 논문 주제와 관련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 연구를 지원해 신진 연구 인력을 육성하는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 지원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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