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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오늘 분장이 너무 평범…자신감 결여"

등록 2024.08.03 1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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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놀토' 안영미, 지예은. (사진 = tvN 캡처) 2024.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토' 안영미, 지예은. (사진 = tvN 캡처) 2024.08.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 배우 지예은이 예능감을 뽐낸다.

3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놀토)에서 안영미와 지예은은 도레미들과 유쾌한 받아쓰기를 펼친다.

먼저 안영미는 남다른 분장 욕심을 드러낸다. 과감한 분장을 했음에도 "원래 쌩얼로 나오려고 했는데 소속사에서 말렸다. 오늘 분장이 너무 노멀해서 자신감이 결여됐다"라며 열변을 토한다.

지예은은 옛사람인줄만 알았던 신동엽을 천재라고 생각한 사연부터 태연 팬으로 소녀시대 제9의 멤버를 꿈꾸다 엄마를 놀라게 한 일화까지 공개하며 현장을 배꼽 잡게 한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신구조어 퀴즈'가 등장한다. 가슴춤의 세계화를 노리는 안영미는 태연의 가슴춤 데뷔 무대에 흥분을 감추지 못해 재미를 더한다. 지예은은 태연과 협업 무대를 완성해 '성덕'에 등극하는가 하면, 거침없는 MZ력으로 붐은 물론 카메라에게도 "자중해"를 외치며 폭소를 안겼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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