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관성해수욕장서 30대 추정 피서객 실종
6일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4분께 경주시 양남면 관성해수욕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피서객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최초 구조 대상자를 어린이로 파악했으나 36세 남성으로 변경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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