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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속살 생상한 경험"…'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발간

등록 2024.08.08 1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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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문화관광재단, 이야기 모음집

[강진=뉴시스]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표지

[강진=뉴시스]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표지


[강진=뉴시스] 배상현 기자 =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강진군수 강진원)이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5주년을 맞이해 관련 책을 최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에서 일주일 살기를 체험한 이들의 소중한 수기를 공모해 당선된 수상작을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이 책에는 강진에서 일주일을 살아보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여행작가와 기자 등 여행 전문가가 직접 체험한 후기뿐 아니라 강진의 매력에 푹 빠진 실제 체험자들의 후기를 모았다.
[강진=뉴시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내지 이미지(강진만 생태공원)

[강진=뉴시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내지 이미지(강진만 생태공원)


여기에 강진 푸소 농가를 직접 운영하는 대표들의 이야기, 강진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 정보와 관광지도, 다양한 할인 혜택이 담긴 쿠폰 선물까지 알차게 담았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국회도서관에 등재됐으며, yes 24, 교보문고, 영풍문고와 같은 전국 서점과 ‘밀리의 서재’와 같은 곳에서 e-book로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관광마케팅팀(061-434-7995)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관광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2020년 5월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역 장기 체류형 관광사업으류 강진의 푸소를 바탕으로 지역문화, 관광 및 워케이션을 연계해 만든 생활관광 상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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