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귀굿'으로 시작한 마당극 50주년 포럼…채희완·임진택 대담
[서울=뉴시스] '마당극 50년 오늘과 내일'. (이미지=광명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973년 '진오귀굿', 1974년 국립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 '소리굿 아구' 이후 마당극 운동이 본격화됐다. 이번 포럼은 마당극 50주년을 맞이해 마당극 운동의 현재를 점검하고 내일의 전망을 모색하는 자리다.
4부로 구성된다. 1부는 마당극 운동의 현장에 있었던 채희완, 임진택의 대담 '마당극의 장면들'이다. 2부에서는 마당극 운동을 시기별. 주제별로 다룬 비평을 통해 마당극 운동의 쟁점을 점검한다.
3부는 다양한 현장에서 벌어지는 마당극 운동의 현재를 진단하고 내일을 전망하는 자리다. 4부는 종합토론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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