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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9900원으로 주요 관광지 이용' 투어패스 출시

등록 2024.08.16 10: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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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투어패스(그래픽=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투어패스(그래픽=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9900원으로 이 지역 주요 관광지를 이용하는 ‘증평투어패스 24시간권’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군이 기획한 상품이다.

증평투어패스를 구입하면 블랙스톤 벨포레 목장(입장), 블랙스톤 벨포레 미디어아트센터(입장), 카페 무무(요거트 교환권), 뷰앤휴 족욕카페(족욕체험), 커피향에 빠진 사람들(인삼쉐이크 교환권), 골든타켓 슈팅센터(사격체험), 우리의 땅(다도세트 교환권), 증평민속체험박물관(체험키트 교환권), 좌구산 천문대(입장)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9개 시설 가운데 최초 시설 방문 후 24시간 안에 유료 관광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21개 특별할인가맹점(음식점·카페·지역특산품판매장)을 방문하면 할인 혜택도 받는다.

선착순 2000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을 구입하고, 모든 시설을 이용한다면 할인율은 최대 85%가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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