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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당정, 올코트 프레싱으로 민생 정책에 몰두"

등록 2024.08.18 18:50:50수정 2024.08.18 22: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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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체제 첫 고위당정협의회

"한동훈, 국민과 당원 기대 부응 기대"

"당정 해답 도출토록 가교 역할할 것"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진석 비서실장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심우정 법무부 차관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2024.08.11.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진석 비서실장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심우정 법무부 차관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2024.08.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8일 "정부와 당이 하나가 돼 올코트 프레싱(All-court pressing·전방위적 압박수비)으로 민생정책에 몰두해야 될 때"라고 강조했다.

정 실장은 이날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정 실장은 이날 고위 당정협의회가 한동훈 대표 체제 첫 회의인 만큼 "한 대표님께서 중차대한 시기에 막중한 업무를 맡아 국민들과 당원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국민과 당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집권 여당을 만들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당과 정부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모든 현안에 대해 만족할 만한 해답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잘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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