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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사과저온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원인·피해 조사

등록 2024.08.21 08:28:09수정 2024.08.21 09: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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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 21일 오전 3시44분께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노천리 사과창고에서 불이났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2024.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 21일 오전 3시44분께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노천리 사과창고에서 불이났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2024.08.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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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21일 오전 3시44분께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노천리 사과창고에서 불이났다.

"비가 오는데 20분 전부터 산에서 연기가 나고 불빛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5시55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이 화재로 사과저온창고와 선별장 1동이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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