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 'EM흙공던지기 캠페인' 실시 등[울산소식]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22일 동천강 둔치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하천의 수질 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울산지부 임직원,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중구청 환경위생과, 중구자원봉사센터,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EM흙공은 효모, 유산균, 누룩균 등 80여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해 수질개선에 도움을 준다.
참석자들은 1500개의 EM흙공을 던지며 동천강의 수질 정화와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캠페인 후에는 동천강 산책로를 걸으며 하천 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도 실시했다.
◇울산 동구, 무지개청춘교실 이전 개소식 개최
울산시 동구는 22일 무지개청춘교실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무지개청춘교실은 울산 동구의 노인교실 중 하나다. 노래교실 등 10개 프로그램을 통해 350여명이 노인교실 수업을 듣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무지개청춘교실 운영진, 어르신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홍보영상 상영과 식전공연, 격려사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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