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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칠곡서 '주택화재' 잇따라…인명피해는 없었다

등록 2024.08.25 12: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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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부주의 화재…태양광 설비서 불

[성주=뉴시스] 안병철 기자 = 지난 24일 오후 2시16분께 성주군 선남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8.25. photo@newsis.com

[성주=뉴시스] 안병철 기자 = 지난 24일 오후 2시16분께 성주군 선남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8.25. [email protected]


[칠곡·성주=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16분께 성주군 선남면의 한 주택에서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8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50여분 만에 꺼졌다.
[칠곡=뉴시스] 안병철 기자 = 지난 24일 오후 2시18분께 칠곡국 약목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8.25. photo@newsis.com

[칠곡=뉴시스] 안병철 기자 = 지난 24일 오후 2시18분께 칠곡국 약목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8.25. [email protected]


앞서 이날 오후 2시18분께 칠곡군 약목면 동안리 한 주택 태양광 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주택 일부와 차량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7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1시간 만인 오후 5시20분께 꺼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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