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대진대, 밀양공연예술축제서 2관왕 쾌거 등
[포천=뉴시스] 밀양공연예술축제서 2관왕 쾌거. (사진=대진대학교 제공) 2024.08.27 [email protected]
연기예술학과는 '사천의 선인' 작품으로 지난달 밀양 아리나 스튜디오 Ⅱ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지난 4일 진행된 폐막식에서 '단체 금상'을 받았다.
22학번 신승비 학생은 개인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대진대학교는 120분가량의 러닝타임 속 주동 인물로 일정한 균형감각을 선보였으며 남들과 다른 캐릭터 구축으로 새로운 센테와 슈이타를 작품에 접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밀양공연예술축제'는 경상남도,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 공연예술축제 추진위원회,(재)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여러 협회에서 후원했다.
◇포천소방서, 직원 120명 대상 교육 실시…'상호 존중 문화'
경기 포천소방서는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 및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은 3대 중점비위, 공무원 행동강령, 안전사고 방지 등 다양한 주제로 관서장 특별교육과, 장애인식 개선과 갑질 등 관련해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또한 40년 가까이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했던 퇴직공무원 초빙 강연을 통해 앞으로의 공직생활 및 인생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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