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이 1만원" 롯데온, '9월 월간롯데' 진행
(사진=롯데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온은 롯데 계열사 상품을 단독 혜택에 선보이는 '9월 월간롯데'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월간롯데'는 롯데그룹 계열사간 시너지를 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1월부터 시작됐다.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예정된 '9월 월간롯데'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느 때 보다 가족과 함께 즐길 거리가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롯데온은 이달 꼭 가봐야 할 장소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을 소개한다.
롯데월드몰 개장 10주년을 맞아, 서울 잠실 석촌호수 일대와 롯데월드몰은 글로벌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Philip Colbert)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로 채워져 동화 같은 분위기로 변신할 예정이다.
또 9월 월간롯데에서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요일 별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일에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정상판매가 3만5000원)을 롯데카드 결제가 1만원에 선보인다.
3일에는 서울스카이 입장권(정상판매가 3만1000원)을 롯데카드 할인가 1만원에, 4일에는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 전용 2D 관람권(정상판매가 1만4000원)을 롯데카드 결제가 7800원에 판매한다.
5일에는 필립 콜버트 에코 텀블러 100개 선착순 무료 증정 행사를, 6일에는 세노비스 롯데백화점 잠실점 교환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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