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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전용관 기획전…기저귀 최대 50% 할인

등록 2024.09.04 10:34:20수정 2024.09.04 11: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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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쿠팡이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사용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전용관'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전에는 쿠팡 인기 영유아 브랜드 팸퍼스, 킨도 등과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 템포 등 22곳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양일 간 진행하는 '단 하루 특가' 코너에서는 ‘치유비 자연감촉 팬티라이너롱(20개입)’을 2450원에 최저가 상품으로 준비했다.

2024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엑스트라 흡수 팬티형 기저귀 5단계(156매, 6만5800원)와 예지미인 뉴 순슬림 생리대 날개형, 중형(32개입 x 2개, 6320원) 등도 대표 할인 상품이다.

오는 8일까지 60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하는 ‘즉시할인’ 코너도 마련돼 있다. 모든 행사상품의 할인가는 와우회원에 한해 적용된다.

쿠팡은 지난달 국민행복카드(KB국민카드 및 BC카드 발급) 바우처 사용자의 쇼핑 편의 제고를 위해 전용관을 론칭했다.

전용관에서는 쿠팡이 판매하는 조제분유, 기저귀, 여성용품 카테고리의 로켓배송 상품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로 구매할 수 있다.

바우처 구매 가능 상품을 선택하면 결제 화면에 국민행복카드 바우처가 자동으로 노출돼 결제 방법도 매우 간편하다. 이로써 직접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다양한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어 바우처 사용자들의 편의가 한층 개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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